나태한 마법천재 TXT 판타지 소설 감상후기 / 리뷰

나태한 마법천재
작가	조선생님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평점	9.3
독자수	14만
첫 연재일	2020년 11월 23일
장르	판타지 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나태한 마법천재 TXT

 

나태한 마법천재는 판타지 소설로
제목처럼 천재+게으름을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게을러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은 드래곤이라는 설정입니다.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음미하기 좋은, 고퀄인, 힘숨찐인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아직 연재중인 소설이지만, 아직 많은 독자들은 모은 소설은 아닙니다.
다른 독자님들의 리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1 : 
사이다 충들이 사이다 아니라고 징징대는 소설. 
그리고 진짜로 주인공 나태하지 않음. 
정확히 말하면 나태했던 마법둔재가 마법천재가 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하면 될듯. 
재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저는 취향이 특이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리뷰2 : 
이거 주인공이 어디가 나태한 거라는지 모르겠음. 
주인공이 그냥 어느 정도 능력이 생긴 이후로는 
발발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느낌으로는 주인공은 그냥 배워가는 천재라기보다는 
완성형인 기억이 없는 절대자가 자기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더 어울립니다. 


리뷰3 : 
60화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1. 사건과 사건이 매끄럽게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2. 고구마 90%에 사이다 10%입니다. 
3. 제목과 전혀 매칭이 안됩니다. 
4. 떡밥이 뿌려지는데 이상하게 뿌려진 사건을 
억지로 전개시키는 느낌입니다. 
즉, 끼워맞추는 느낌이 듭니다. 
5. 상식적으로 주인공이 현재 나온 정보로 따지면 
더 힘을 쓸 수 있어야 하는데 전개를 늘리기 위해 억지고 
힘을 낮추는 느낌이 납니다. 
6. 5번이랑 일맥상통하게 전개를 너무 질질 끕니다. 
7.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장면이 몇 군데 있는데 이럴때 
흥미롭다 또는 기대가 가는군 이런식을 말도 안되는 장면을 만듬 
8. 악역이 멍청함. 
주인공이 오지랖 부리는데 악역이 뭐 권력 이용해서 주인공 방해도 안합니다. 
주인공이 보물 들고 튀는 것까지 걍 보고 있음. 


리뷰4 : 
극초반부는 재밌었지만 갈수록 스토리가 중구난방이 됩니다. 
물론 후반엔 조금 나아질지도 모르지만 저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리뷰5 : 
1. 프롤로그가 너무 이쁩니다. 
2. 43화까지 보았는데 그때까지 읽은 바로는 별로 추천은 안합니다. 
내용 이해가 잘 안되고, 급전개 느낌이 꽤 있었습니다. 


리뷰6 : 
선발대입니다. 
74화까지 보았는데 보실거면 초반 고구마를 감수하셔야 하고 
중반쯤은 쫌 약간 고구마가 있긴한데.. 
저는 이야기에 흥미가 있어서 보긴 했지만 
후발대분들은 선택에 갈림길이 소설을 볼 때 조금 많이 나오긴 합니다. 
저 처럼 요즘 볼게 없으면 초반 고구마를 감수하시고 
44~60화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래도 고구마가 있지만 저는 그렇게까진 못 느꼈습니다. 

60화부터는 제법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고구마도 초반에 비해 많이 줄어들고 지금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볼려면 초반은 내용 이해하시면 
건너 뛰어도 좋습니다. 
아니면 견디셔야 하는점 숙지하시면 될 것 같네요. 


리뷰7 : 
작가 저번 작품은 좋아했는데 어째 슬럼프 오셨나  
아니면 예전에 쓴거 들고 왔나 필력이 문제야, 스토리가 문제야. 
아무튼 겁나 안읽어져. 
전개 속도는 둘째치고 고구마 큰거 먹이다가 사이다 소주컵으로 조금씩 먹이면서 
꾸역꾸역 넘기게하고 주인공은 드래곤이였단 기억도 없고.. 

 

 

리뷰들을 보니 평이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개가 아쉬웠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그리고 개연성도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제목을 보고 어느 정도의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시기 시작한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목과 잘 연계되지 않는 내용 때문에
실망하신 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나태한 마법천재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약 200여편까지 연재되었고,
기다리면 무료 소설이라 매일 한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