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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 TXT 소설 리뷰
    소설 후기 2021. 6. 16. 09:21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  
    평점 9.9
    독자수 24만
    연재주기 완결
    첫 연재일 2019년 5월 3일
    완결일 2020년 9월 2일
    총 회차 173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 TXT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현재는 완결이 난 작품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임에도 제목이 특이합니다.
    남주가 필요없다는 제목인데,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소설에서 여주는 세계평화를 위해
    연애를 포기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파혼한 남주가 나오면서
    로맨스 판타지 장르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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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결된 작품이니 만큼 다른 분들의 리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1 : 
    솔직히 마랳서 로판이나 판타지에서 여주가 잘나면 남주는 필요없음. 끼워 맞춘 느낌이랄까.. 그런 점에서 아주 좋네요! 

    리뷰2 : 
    이거 전에 플랫폼에서도 봤는데!! 여주가 너무나 매력적이에요. 원래 남주만 바라오다가 ㅠㅠ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ㅠㅠ 너무 멋있는 여주로 기억합니다. 제가 작가님 작 찾으려 습작한 이야기를 6번 정도 확인했었어요. 제목 안 잊어버리려구 ㅠ 

    리뷰3 : 
    여러분 작품소개에 "남주있음" 신경 쓰지 말고 달리세요. 스포라 자세히 말은 못하겠지만 로맨스가 아니라 진짜 '첼시의 서사'라는게 보이는 그런 소설입니다. 첼시를 위한 첼시만의 첼시에 의해 쓰여지는 첼시의 이야기입니다. 여주, 남주 이런식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진짜로 첼시가 주인공입니다. 

    리뷰4 : 
    선발대입니다. 끝까지 결재해서 읽었습니다. 결혼이 목적이고 남주를 뒷바라지 하는게 아닌 그저 '영웅'의 일대기입니다. 그저 주인공이 여자인 먼치킨물이에요. 솔직히 로맨스 비중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우리 첼시가 성장하는 과정을 다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후발대들이 이 작품을 선택한건 신의 한수에요. 우선 처음에는 로맨스입니다. 전 답답한거 안좋아해서 한 30화 정도 넘기고 시작했다가 결국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른들의 말에 큰 영향을 받는 우리 첼시는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해왔다가 사랑이 떠나자 삶이 무너져 내려요. 그러다 큰 위기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게 됩니다. 어릴 때 재능이 있었던 사역술이에요! 뭐 앞에서 먼치킨이라고 한건 우리 첼시가 사역술의 천재이기 때문이고요. 재능을 찾은 첼시가 재능을 꽃피우고 인류의 종말과 맞서 싸우고 업적을 쌓고 자신의 이념을 위해서 사랑을 뒤로 밀어둔 이야기입니다. 로맨스가 아에 없는 건 아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리뷰5 : 
    선발대인데 댓글창이 갈수록 첼시를 찬양하느라 카르멘을 욕하고 스토리에 과하게 간섭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전 처음에 카르멘한테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과하게 까여서 카르멘 쉴드러가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구상한 스토리에 협박까지 서슴치 않으면서 카르멘 남주 시키지 말라는 댓글이 싫으신 분들은 그냥 댓글창 아에 닫고 달리세요. 작품 자체는 괜찮습니다. 

    리뷰6 : 
    취향은 탈 수 있지만 그 문제만 아니면 구성 완벽하게 짜여있고 성장물, 모험물의 정석이다 싶은 소설. 첼시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고, 그 때문에 카르멘 매력이 딸리지만 이야기 전개에 로맨스 진도가 털끝만큼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 나오면 아 첼시의 키링이 될 놈이군 하고 넘어가면 됨. 황후될까봐 하차한 사람도 봤는데 그런 엔딩안나고 개인적으로 인생작입니다. 

    근데 댓글이 많이 피곤합니다. 여주 성격은 처음부터 무조건 마냥 착하기나 해야하는 성장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과 여주는 죽었다 깨어나도 연애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예민하게 군다.

     

     

     

     

    저는 마지막 리뷰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저는 결국 댓글들을 보고 2화 쯤에 하차하였습니다.
    소설에 너무 감정이입 하신분들이 많았고,
    사상과 정치적인 의견을 적은 댓글들이 많아서 읽다가 포기하였습니다.

     

     

    자신의 사상과 비슷하다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설정에서 댓글을 끄고 읽으시면 됩니다.
    작품 자체는 재미있다고 하니 추천드립니다.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은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8시간마다 무료 작품으로 선정되어 있어서
    하루에 3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완결까지 난 작품이기 때문에
    정주행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나실 때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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